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19 30대에 시작하는 노후대비 10년 마스터 플랜 연금저축편(타미당,IRP와비교) 세액공제 자산을 고민하며 우선 8:1:1 비율의 노후대비에 대한 큰 방향성, 아직은 투박한 디테일 등을 아래와 같이 게시했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세액공제가 우수한 자산으로 채우려고 의도했던 전체의 1할 정도에 해당하는 것은 IRP였었다. 지금이야 ETF 전성시대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을만큼 미국 본토의 유행하던 ETF들이 한국 자산 운용사에서도 찍어져 나오고 있고 호응도 상당한 상태이지만 앞으로는 어떠한 자산이 주목 받을지, 유행 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여러 자산에 대해 선택 할 수 있는 기회가 있고 제도적으로 7:3 가량의 최소한의 분산도 할 수 있는 IRP가 적절하다고 생각해왔고 지금도 월납 금액이 좀더 커지는 시점에는 병행도 생각하고 있다. 30대에 시작하는 노후대비 10년.. 2024. 11. 18. 30대에 시작하는 노후대비 10년 마스터 플랜 준비편(맞벌이,1자녀 가정) 30대의 노후 대비에 대하여 30대에 노후 대비를 시작해야 한다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은 오늘의 현실도 해결이 안되었다는 이유로 다소 비현실적인 얘기로 인식하거나 별도로 준비하지 않아도 자산증식에 대한 노력 또는 절약의 실천이 결국 윤택한 노후를 만들어준다로 인식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모두 공감이 가는 얘기이기도 하지만 정말 모호한 얘기로 들리기도 한다. 과거의 시대 감성으로는 30대라고 하면 대부분 기혼을 전제로 아이는 두명 정도가 기본값에 해당했기 때문에 별다른 부연 설명이 없어도 큰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었겠으나 현 시대에는 단순 30대라는 수식어로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설명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나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는 케이스 스터디의 하나의 예시로 표현 될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분류.. 2024. 11. 17. [강원 삼척] 고향의맛 손칼국수 - 삼척의 대표 옹심이(주차정보,김치끝판왕) 고향의맛 손칼국수 고향의맛 손칼국수 감자 옹심이는 어촌계까지는 아니어도 바닷가와 아주 가까운 주거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차로 진입 할 경우 약간의 언덕길을 올라야하고 사람이 많은 타임에는 식당 부근 길가에 주차하기에는 어렵다. 이때는 과감하게 언덕의 끝까지 올라가서 좌회전 할 경우 주차 할 공간이 존재한다. 차를 타고 식당 입구를 찾으셨는데, 주차 자리가 보이지 않는다고 당황하지 마시고 과감하게 언덕을 올라가시길 바란다. 가게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후포항이라는 꽤 큰 규모의 항구가 있는데, 이곳은 23~24년 정도에 MBC 나혼자산다 뿐만 아니라 많은 매체, SNS에서 살기 좋은 울릉도, 미래가 밝은 울릉도의 관점으로 많이 노출되어서 자연스럽게 후광을 받게되었다. 식사 후에 후포항쪽으로 나가.. 2024. 11. 13. [강원 삼척] 동해바다 - 가성비 좋은 장치찜,생선구이(로컬 맛집 추천) 삼척의 생선요리 맛집 동해바다 국내의 음식점 중 지역 주민분들 뿐만 아니라 관광객에도 고루 사랑받으며, 거기에 가격까지 착한 곳은 꽤 드물다. 또한 최근 시세의 등락폭이 꽤 큰 해산물을 주재료로 한다면 이러한 부분을 충족하기에는 더욱 어려워진다. 하지만 삼척의 동해바다는 이러한 음식점 특성의 오각형을 꽉 채워주는 흔치 않은 곳이다. 우선 외지인도 불러들일 수 있는 우수한 맛과 함께 정부 부처와 시가 인정한 착한가격 모범업소로 지정되어 공인된 가성비도 갖추었다. 또한 장치라는 비쥬얼은 다소 난해하지만 맛 자체는 우수한 식재료를 이용한 지역 특성화된 메뉴로 특색 및 개성까지 갖추었다. 일반인이 보기에는 속초 등지에서 파는 곰치탕의 곰치나 삼척 인근에서 많이 잡히던(지금은 동해안 전반적으로 잘 안잡힌다).. 2024. 11. 10. 릴리움(티커 LILM) - 슬픔의 정리 매매(UAM투자,eVTOL,독일스타트업) 릴리움을 정리하며 릴리움은 독일 기반의 e-VTOL 스타트업으로서 10년 가까이 되는 기간동안 중국의 텐센트 등의 글로벌 플레이어의 투자를 받아내며, 기술 개발을 영위해왔다. 추가로 투명한 자금 조달과 규모의 경제에 빛나는 나스닥에 상장하며, 일반 투자자들에게도 접근성을 열어주었었다. 또한 직접적인 캐시 플로에 도움은 되지 않았지만 향후 서비스 운영을 위한 버티포트, 배터리 협력사와의 MOU뿐만 아니라 미래 구매 예정자들과 이뤄낸 구매 대기열도 동종 업계 내에서는 가장 큰 규모였다. 다만 화려한 마케팅 또는 홍보 덕분인지 가상의 이미지가 아닌 실제 비행과 실물, 유인 비행은 언제쯤 볼 수 있는지에 대한 문의도 여느 채널마다 노출되었었고 최근까지는 민간 자금이 아닌 공적 자금에 사활을 거는 모습을 보며 많.. 2024. 11. 9. [강원 삼척] 토성집 - 옛날 제육 쌈밥과 청국장(아이동반 가능,주차정보) 삼척 토성집 방문 후기 강원도의 대표 관광도시로 거듭나 남녀노소 불문한 사랑을 받고 있는 강릉을 필두로 젊은이들의 양양, 산,호수,바다를 모두 갖고 있는 치트키 속초에 이어 조용히 발전하고 있는 고성, 삼척 구도로 흘러가는 양상인데, 언급된 다른 도시들에 비해 삼척은 대표 맛집 뿐만 아니라 구성이 다채롭지는 않고 그 수도 많지 않다는게 아쉬운 부분이다. 이번 글에서는 모래 속의 진주처럼 발견한 옛날 스타일의 제육 쌈밥과 청국장을 잘하는 토성집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가게를 오픈하실 당시에는 보리밥 전문점을 의도하셨던 건지 상호에는 보리밥이 포함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흑미밥을 내주는 백반 전문점이다. 토성집은 동네 주민분들의 맛집이자 관광객들도 찾는 평범하지만 흔하지는 않은 백반집으로 포지셔닝 되어 있다.. 2024. 11. 7. [일본 도쿄] 사연 많은 섬 오다이바 관광하기(유리카모메,자유의여신상,건담) 오다이바에 대하여 오다이바는 원래 군사목적으로 조성된 인공섬이었고 1980년대의 버블에 힘입어 빠른 개발을 이뤄냈었으나 버블이 꺼진 뒤로는 싸늘하게 식은 대표적인 장소 중 하나이다. 이후에 많은 공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업 유치나 각종 국제행사 유치를 해보려고 했으나 큰 변화를 이끌어 내지는 못했다. 버블 경제 때 이루어낸 많은 도심의 마천루들은 그 기세가 꺾였어도 그 위상을 일부 유지하고 있으나 오다이바 만큼은 조성되었던 고급 멘션 단지도 사라지고 기존에 있었던 시설도 퇴보했다. 2000년대에 들어서는 관광지로 컨셉을 잡고 상업시설, 숙박시설 등을 조성하며 노력하고 있으나 분수령 역할을 해줄 것이라 기대했던 도쿄 올림픽이 시원찮게 마무리 되고 대관람차, 팀랩 보더리스 등의 시설도 해체 수순.. 2024. 11. 4. [일본 도쿄] NH867 항공편 이용 후기(ANA,김네다,하네다T2,예매 참고 정보) ANA NH867 항공편 이용 후기 ANA는 우리나라의 아시아나 항공과 비슷한 포지션이고 실제로도 스타 얼라이언스에 속해있는데 한국과는 약간의 차이점이 존재한다. 대한항공은 플래그 캐리어(국책 항공사)이면서 가장 큰 규모를 갖고 있지만 일본은 플래그 캐리어 포지션은 일본항공이 갖고 있고 규모가 가장 큰 것은 ANA이다. 이번 글에서는 ANA의 NH867 편을 이용해 하네다 -> 김포로 돌아왔던 후기를 간단히 남겨보고자 한다. 하네다 T2를 이용했었는데, 이와 관련된 후기나 NH867편을 예약했던 후기는 아래 링크를 통해 상세히 보실 수 있으니 도쿄 여행 또는 출장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다. [일본 도쿄] 하네다 2터미널 출국 이용 후기(ANA,T2,닷사이,핫카이산 등 기념품) .. 2024. 11. 3. 이전 1 2 3 4 5 ··· 1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