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2배 Long ETF 매매일지(TSLL 투자,24년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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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LL 매매일지(24.07.05 매도)

 

 

테슬라 본주가 올해 들어 많은 약세를 보였다.

TSLL 기준으로 올해 4월에는 주당 5달러가

깨지기도 했고 이후 반등은 단기 반등에 그치며

주당 10달러 터치도 묘연한 횡보가 있었다.📉

 

이러한 횡보가 보다 더 가슴아팠던 이유는

M7, 빅테크 등으로 불리던 이웃 테크주들의

시세 상승이 상당했기 때문이다.📈

 

또한 AI 묻은(?) 주식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일 때도 테슬라의 시세는 주춤했기 때문에

테슬라의 주주들께서는 더욱 고구마같은 느낌을

받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나는 아래 이유로 테슬라를

신규 분할 매수하기 시작했다.

 

1️⃣ FSD는 AI/ML의 집대성일텐데 왜 소외가 될까?

2️⃣ ML에 쓰이는 컴퓨팅에는 많은 전기가 필요한텐데
테슬라가 에너지솔루션 기업으로서 수혜가 있지 않을까?

3️⃣ 중국 판매의 턴어라운드를 기대해봐도 되지 않을까?

4️⃣ 그래도 테슬라인데 시총 순위가 많이 밀렸네

 

정도의 투자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롱에 큰 기대를 걸고 삼슬라(3배 롱)이냐

투슬라(2배 롱)이냐를 고민하다가 바닥은

모르는 법이니 투슬라를 분할 매수하기로 했다.

 

(추가로 일론머스크 자서전도 샀다..)

📖

 

올해 초부터 100만원씩 7~8분할 정도

충실히 매수했다. 목표가는 딱히 없었고

시세 나오면 팔자 전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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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다행히 최근에 단기간에 가파른 상승을

보여주었다.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1️⃣ 1개월 남은 로보택시 기대감 상승

(물론 연기되었다..)

2️⃣ 에너지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존재감 대두

 

정도로 판단했고 전량 매도 했다.

 

아예 테슬라를 떠난건 아니고 단기간에 

가파른 상승이었으니 쿨익절하고 혹시나

조정이 있을 경우 재진입 하려고 한다.

 

(물론 버스가 떠난다면 별 수 없다)

 

떠나지 않고 재진입을 노리는

사유는 아래와 같다.

 

1️⃣ 로보택시 연기

2️⃣ AI 관련 기업으로서의 존재감 저평가

3️⃣ 에너지솔루션 사업의 높은 상승세

4️⃣ FSD의 순항 및 가파르게 상승하는 퀄리티

5️⃣ 전기차 판매 본업의 정상 궤도 진입

6️⃣ 과거 트럼프-테슬라의 막강한 TT 조합의

막연한 기대감

 

가벼운 인증샷으로

이번 매매 일지&매매 아이디어 정리를

마무리 해본다.

 

분할매수 결과 TSLL 평단 8.2

수익률 대략 67%

 

 

 

참고용으로 올려둔 TSLL을 정리한

현재 상태의 포트폴리오 포스팅이다.

 

혹시 궁금하신분들은 참고하시길

 

24년 7월 미국주식 포트폴리오 셀프 점검(ten bagger,텐베거,BITX,PLUG,L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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