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ANA 직항 항공권 예약
얼마전 포스팅에서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을 위해 구매한 항공권이
같은 날짜, 같은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출국일자 기준
5개월 전 가격과 2개월 전 가격이 30% 이상 차이나는 것을 확인했다.
단순 호기심에 찾아본 결과이지만 생각보다 파워풀한 얼리버드🕊️의 힘(?)을
느껴서 발리 여행 이후에 계획된 일본 도쿄🇯🇵 비행기 티켓도 같은 조건으로
조사해보았다.
일본 도쿄는 항공권은 5월16일에 결제했고
실제 여행은 24/09/03 ~ 24/09/07 일정으로
약 3.5개월 전에 항공권을 예약했다.
항공사는 일본 국적기에 해당하는 ANA(전일본공수)였고
김포 - 하네다 노선이었다.
시간대는
가는 항공편은 07:40에 출발하여 09:50에 도착(NH0862)✈️
오는 항공편은 20:05에 출발하여 22:20 도착(NH0867)✈️으로
선택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3.5개월 전 예약한 항공권과
약 2.5개월 전 예약 할 수 있는 항공권의 가격을
비교해보고자 한다.
출발 3.5개월 전 가격 확인
24/05/16에 결제를 완료 했었고 성인 1명에 대한 항공권만 예약했다.
당시에 구매한 항공권은 인터파크 투어에서 청구한 수수료 포함하여
439,000원 이었고 할인이 일부 적용된 가격이 위의 승인 가격이었다.
현대카드 NOL카드 결제 조건이었다.
49,700원은 그간 현대카드 NOL카드 사용으로 적립한
💰NOL포인트💰를 사용하여 할인 받을 수 있었다.
출발 2.5개월 전 가격 확인
기존에 항공권을 검색한 스카이스캐너를 기준으로 동일한 항공권을 검색했을 때
최저가 기준으로 차이가 거의 없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인터파크 수수료를 감안하면 대략 만원정도에 해당하는 2% 정도의
가격 차이만 존재했다.
결론
이전에 발리 항공권의 드라마틱한 가격 상승을 본 후라서
비록 1개월 정도의 짧은 기간 차이지만 유의미한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는데, 큰 차이는 없었다.
특정 시기에 가격이 오르는건지 일본행 항공권의 특성인건지 모르겠지만
약 1개월 정도의 차이는 아무래도 짧았던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도 카드사 포인트를 활용하여 자체 할인을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고 나중에 출발이 임박한 상태에서 가격 추이를 살펴보고
앞으로 항공권 발권 할 때 참고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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