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 백섬해상전망대 - 망망대해와 스노클링을 함께 즐기는(포토스팟,주차 장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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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백섬해상전망대

 

 

백섬 일화

안내문

백섬 해상전망대

 

 

 

백섬 부근은 해상 전망대와 함께 스노클링 포인트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날은 준비가 안되어 있어서 스노클링은 다른 분들이

즐기는 모습으로만 만족하고 스노클링 포인트 옆의

백섬 해상전망대를 다녀왔다.

 

 

언제나 그렇듯 주말이나 휴가철에는 인근에

주차하기가 보통 일이 아니기 때문에 안전하게

거진1리해수욕장 인근에 주차를 해두고

데크를 통해 전망대로 이동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물론 운이 좋을 때는 해상전망대 전후로 갓길에

주차 자리가 있을 수 있지만 여름철에 한번쯤

방문해보신 분들은 얼마나 쉽지 않은 일인지

공감하실 것 같다.

 

또한 거진해맞이봉 산림욕장 방향으로도 갓길 주차가

가능하지만 차를 돌리기도 어렵기 때문에 

어느정도 걷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자리가 보이면

주차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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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둘러보기

 

 

전망대 입구

전망대 입구를 지나 좌측으로 보여지는 스노클링 포인트

물색이 인상적

 

 

 

주변 어촌계, 청년회에서 조성해두셨을 것으로

예상되는 간이 샤워장 천막과 야장 포차,

그늘막 및 해상 안전 요원 부스 등이 보여진다.

 

사진에는 작게 보여지지만 많은 분들이

스노클링을 즐기고 계셨다.

 

다음번에는 준비를해서 스노클링을 꼭 한번

해보려고 한다. 사진에서도 보여지는

초록색 바다가 아주 매력적이었다.

 

 

 

전망대의 정상

 

 

 

전망대의 끝에는 넓은 공터가 있지만

사진상으로는 아래쪽의 넓은 공터보다는

계단을 올라선 위쪽 전망대의 정상에서

사진이 더욱 잘 나온다.

 

많은 분들이 순서를 기다려 위쪽에서

사진촬영을 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정상에서 찍은 백섬

정상에서 찍은 입구쪽

 

 

 

전반적인 풍경이 시원하게 트여 있어서

어디를 찍어도 답답하지 않은 전망을

보여준다.

 

 

스노클링 포인트에서 찍은 전망대

 

 

 

스노클링 포인트에서는 전망대가 이런식으로

보여진다. 위에서 봤을 때는 비교적 가까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거리가 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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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백섬은 많은 분들이 전망대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물멍을 하시거나 스노클링을 하기 위해서 많이

방문하시는 모습이다.

 

(공식적인지는 모르겠지만..)

 

또한 지역 어촌계, 청년회에서 야장 포차나

간이샤워장, 안전요원 부스 등을 운영하기

때문에 바닷가 특유의 감성을 느끼기에도

좋을 것 같다.

 

혹시 스노클링 포인트를 찾고 계시거나

바다 배경의 괜찮은 포토스팟을 찾고 계시다면

백섬 해상 전망대를 적극 추천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