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 티켓투더문 매장 2곳 방문 비교 후기(우붓, 사누르 아이콘 발리,슬링백,미니 백팩)
티켓투더문 매장 방문 후기(우붓, 사누르)
개인적으로는 발리 특산품(?)인 티켓 투 더 문 제품을 아래 게시 글과 같이 한국에서부터 구매하여 잘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발리 현지의 매장 방문에 기대가 컸었다.
티켓투더문 슬링백 사용 후기(여행가방 추천,여행용 데일리,수납공간 세분화)
이번에 개인적으로 슬링백 1개와 미니 백팩 1개 정도를 구매 할 생각으로 방문했었는데 다소 아쉬운점이 있어서 이 글을 보시는 다른 분들께서는 구매에 도움 되시라고 후기를 적어본다.
결론적으로는 여행 계획에 의해서 우붓 매장 -> 사누르 아이콘 발리 매장 순으로 방문을 했고 우붓 매장에서 구매를 했었는데, 비교적 인기가 있는 슬링백 및 기타 제품 모두 사누르 아이콘 발리 매장에 색상별 재고가 넉넉한 편이었다.
우붓 매장
남색의 슬링백은 개당 40만 루피아, 검정색의 미니 백팩은 개당 29.5만 루피아로 구매했었다.(가격이 점점 오르는 느낌😒)
다만 슬링백은 색상이 거의 빠져서 검정색, 흰색 같은 인기 색상은 재고가 없었고 미니 백팩은 색상 별로 재고가 적게나마 확보되어 있었다.
사실 사누르의 아이콘 발리 내 매장도 방문 예정이었으나 결과적으로는 재고 상황을 정확히 모르니 우선 구매했던 선택이 아쉬웠다.
사누르 아이콘 발리 매장
사누르 아이콘 발리 내 매장에는 검정색, 흰색 슬링백의 재고가 모두 있었다.
혹시나 우붓과 사누르를 방문 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사누르에서 본격적인 구매(?)를 하시는게 다른 분들의 경험까지 비추어 봤을 때 확률적으로는 높을 것 같다.
추가로 사누르 매장에서는 여행용 소형 파우치도 구매했다.
아쉬움은 남지만 제품 자체는 워낙 가볍고 튼튼한 소재로 만들어져서 만족하고 이번에 구매한 미니 백팩이나 파우치는 차차 사용해보면서 괜찮다고 생각되면 후기도 남겨볼 생각이다.
부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티켓 투 더 문 매장 방문 및 제품 구매에 도움되시길 바란다!